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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코드

[ 정보처리기사 필기 ] 메타코드 강의 후기_1강 : 소프트웨어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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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정보처리기사 소개

 

정보처리기사는 23년 응시생이 약 6만명에 달할 정도로 큰 규모의 자격증이다.

 

 

 

강의 소개에 나온 설명을 첨부하면, 왼쪽이 우리나라의 산업군에 해당하는 빙하이다.

 

수면위의 빙하는 일반적인 IT 서비스 기업들에 해당하고, 아래는 엄청 큰 비율로 다른 산업군들이 표시되어 있는데,

비 IT 산업에서도 IT가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른쪽의 예시를 보면, 음료수 회사의 직원의 경우 음료수 재고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고, 이를 일정 규모 이하까지는 excel을 통해서 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규모가 커지면 특화된 프로그램이 필요하게 되고, 직원수가 증가하면 직원의 인사 정보 관리 시스템도 필요하게 된다.

 

또한, 재고 관리 시스템에 대한 유지부서, 신기능의 개발을 위탁할 외주업체 관리 부서 등이 필요하다.

 

즉, 현재는 IT가 필요없는 산업군에 있어도 언젠가는 IT에 대한 기반 지식이 큰 차이를 만들어내게 될 것이다.

 

IT 부서와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면, 필요한 기능을 개발 요청할 수 있고 직접 개발을 통해 업부 자동화를 실현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IT 프로젝트의 전체 흐름에 대한 이해를 도우는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다.

 

 

 

 

메타코드의 정보처리기사 필기 강의는, 비전공자 또한 반복학습을 통해 단 5일 준비로 정처기 필기에 합격할 수 있도록 구성이 이루어져 있다.

 

최단 기간 집중학습을 통한 합격이기 때문에 10시간 가량의 강의만 반복해서 들어도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합격을 꼭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20년도 개정 이후 기출문제에 대해서도 반복학습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위의 4가지가 기존의 정보처리기사 강의들과 다른 점인데, 20년도 개정 이후에 빈출되는 개념 위주로 강의가 구성되어 있고, 비전공자 또한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설명한다.

 

자주 묻는 선지는 형광색으로 강조하는데, 이것만 열심히 공부해도 사지선다 속에서 정답을 찾아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실무에 필요한 개념들도 추가되어 있어서 단순히 자격증만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실무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2 ) 정보처리기사 필기 환급챌린지 강의 목차

 

오늘부터 정보처리기사 필기'메타코드'의 '정보처리기사 필기 환급챌린지' 강의와 함께 공부하려고 한다.

 

시험 일자는 1월 초이지만, 미리 공부하면서 내년에 꼭 정보처리기사 필기실기에 합격하면 좋을 것이다.

 

강의 순서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지는데, 오늘 공부할 강의는 1강: 소프트웨어 설계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1강: 소프트웨어 설계 강의의 순서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1. 현행 시스템 분석
2. 요구사항 확인
3. 화면 설계
4. 애플리케이션 설계
5. 인터페이스 설계

 

- MetaCode 정보처리기사 필기 환급 챌린지

 

오늘은 2강의 첫번째 강의인 '데이터 입출력 구현'까지 공부하려고 한다.

 

이제부터 공부 시작!

 


 

( 3 . 1 ) 정보처리기사 필기 환급챌린지 강의 : 1. 소프트웨어 설계 첫단계 : 현행 시스템 분석

 

 

 

요구사항을 확인하는 과정을 크게 3가지로 나누면, '현재 시스템을 분석' - '요구사항을 확인' - '분석 모델을 확인'을 거친다.

 

요구사항을 확인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예시를 들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예를 들면, '회사 messenger 앱에 멘션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 요구사항의 시작 -> 아이디어를 개발자에게 전달 -> 아이디어(요구사항)를 구체화하고 명확하게 만들어달라고 개발자에게 요청하게 된다.

 

그렇다면, 시스템을 분석해서 요구사항을 도출할 때 고려해야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플랫폼의 성능을 분석할 때는 아래의 4가지 주요 항목을 고려하여 분석한다.

 

 

 

시험 공부하는 사람들은 이 부분에 중요 표시 들어가니 꼭 메모하기!

 

 

경과 시간 :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
사용률 : cpu나 memory 같은 자원을 얼마나 사용하는지
응답시간 : 작업 요청에 대한 응답이 올 때까지의 시간
가용성 : 시스템이 얼마나 안정적인지(장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좀 더 부가 설명을 하면, 다음과 같다.

 

* 플랫폼 : 어플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는 기반 환경, 주로 소프트웨어를 의미

* 가용성이 1년에 99% : 1년에 4일은 장애가 발생 가능하다.

* 시스템: 특정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구성 요소들이 상호작용하는 통합된 구조 (소프트웨어 + 하드웨어)

 

 

현행 시스템을 분석할 때는 위의 플랫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분석 항목으로 운영체제, dbms, 네트워크 등을 분석하는데, dbms 분석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한 시험문제가 간간히 출제된다고 한다.

이를 분석할 때는 성능, 가용성, 상호 환경, 기술지원, 구축 비용 등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 3 . 2 ) 정보처리기사 필기 환급챌린지 강의 : 1. 소프트웨어 설계 두번째 단계 : 요구사항 확인

 

요구사항 분석은 시스템이 어떤 것을 해야되는지를 추적해서 요구사항 명세를 본격적으로 작업하는 단계이다.

 

사용자의 요구를 추출해서 목표를 정하고 어떻게 해결할지 결정하는데, 위에서 설명한 요구사항을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 설계, 구현, 유지보수 단계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개발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다양한 문서 양식들이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으며, 개발 기술보다는 소통 기술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여기서의 요구사항은 기능적 요구사항 (무엇을) / 비기능적 요구사항 (어떻게) 으로 나눌 수 있다.

 

 

1. 데이터 흐름도 (DFD)

 

 

 

데이터 흐름도 (DFD) : 데이터가 프로세스를 따라 흐르며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나타내는 시각적 표현으로,

 

자료 흐름 그래프 / 버블 차트 로 부르기도 한다.

 

 

DFD는 구조적인 분석 기법에 이용되면서 데이터의 흐름에 가장 중심을 두게 된다.

 

논리적인 흐름 위주이지, 시간의 흐름을 명확하게 표현하기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 구조적인 분석 기법: 복잡한 시스템을 더 작은 하위 시스템으로 분해를 하면서 이해하고, 시스템의 기능과 데이터를 구조적으로 표현하는 분석 기법

 

 

그렇다면, 데이터 흐름도의 구성요소 4가지는 무엇일까?

 

처리기 (Process) : 데이터를 처리하는 활동이나 기능, 원으로 표현
데이터 흐름 (Data Flow) : 프로세스 간의 데이터 흐름, 화살표로 표현
데이터 저장소 (Data Store) : 데이터가 저장되는 장소, 두개의 평행선으로 표현
단말 (Terminator) : 프로세스의 시작과 끝, 사각형으로 표현

 

 

2. 자료 사전 (Data Dictionary)

 

 

자료사전은 시스템이나 DB에서 사용되는 데이터 요소들의 정의, 속성, 제약 조건 및 관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문서이다.

자료사전에서 위와 같이 여러 기호를 사용하는데, = 은 자료의 정의를 나타내고, +는 자료의 연결을 나타내며, {}는 자료의 반복을, 소괄호는 자료가 생략 가능하다는 것을, 대괄호는 자료의 선택을 표현한다.

 

위와 같이, 개발 과정에서 요소들을 통일되게 정의하여, 일관성 있는 데이터 관리와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위에서 정리한 필기는 아래의 링크에 있는 '메타코드''정보처리기사 필기 환급챌린지 | 합격 인증 시 100% 환급' 강의를 수강하면서 정리한 내용이다.

 

https://metacodes.co.kr/edu/read2.nx?M2_IDX=30659&page=1&sc_is_discount=&sc_is_new=&EP_IDX=15203&EM_IDX=1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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